USB 포트도 다양해지고 유선충전, 무선 충전기등이 다양해지면서 충전&커넥트 단자 등에 대해서도 복잡해져서 메모하는 기분으로 여기 저기 자료등을 취합해서 정리를 해두려고 합니다.
USB A타입, B타입, C타입등 다양한 타입과 크기에 따른 종류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연결 단자는 원래 시리얼 포트나 패러럴 포트 등의 데이터 입출력 단자에 연결하여 이용하는 디지털 기기들을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자를 말합니다.
초창기 포트는 속도도 느리고 전원 공급도 되지않아 한계점이 분명했고 이러한 한계 극복을 위해서 개발되기 시작했고 첫 등장은 인텔 최초의 USB 지원 칩셋인 430HX가 발표된 1996년이나 실질적으로 대략 1990년대 말 ~ 2000년대 초부터 보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다양한 단자부를 보면 아~~ 저거 옛날에 봤던건데 하던 단자부가 기억나시죠? 저도 대부분 디지털 기기들을 오래 사ㅛㅇ해왔기 때문에 위 사진에 있는 모든 단자가 대부분 사용해왔던 단자부입니다.
오래전 소니 디카에서도 사용했고, 최근에는 블루투스 리시버에서도 충전단자로 사용했던 포트도 보입니다
아래는 USB 타입, 크기, 버전에 따른 여러가지 모양의 단자부들 사진들입니다.
타입에 따른 차이 사진
USB IEEE1394와 달리 컨트롤러가 존재하는 Host와 그 반대인 Guest를 구분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쪽은 타입a를 한쪽은 타입b를 달도록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발전이 지속되면서 USB OTG(On-The-Go)를 통해 주변 디지털 기기끼리 연결 및 통신이 되면서 단자 구분의 의미가 점점 없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UBS A&B 타입의 경우 뒤짚어 꽃으면 연결되지 않는 불편함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고자 만들어진게 USB C타입이 탄생되게 됩니다. 이렇게 USB C타입이 나오면서 앞&뒤 어느쪽으로 꽃아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되면서 훨씬 더 편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