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국 주식 투자 vs 국내주식 투자 장기투자자라면?
국내 주식 투자와 해외주식 투자 중에서 투자금을 어떻게 배분하는게 좋을까요?
해외 주식에 대해 모든 자산을 투자하기에도 부담스럽고, 국내 주식 시장은 기업 가치보다는 외국인과 지리적 리스크에 따른 외부 변동성으로 꾸준한 장기투자에 대한 의문점이 든다면 해외 미국 주식의 투자 비중을 담아보는 것도 좋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의 ETF와 장기 투자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미국 주식 투자
2. QQQ 뜻
3. SPY 뜻
4. 해외주식 vs 국내주식
1. 미국 주식 투자
국내는 대부분 기업 종목에 대한 투자가 대부분이지만, 미국 주식은 나스닥 ETF인 티커 QQQ, S&P 500을 추종하는 ETF인 SPY 등 ETF투자가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테슬라, 애플, 알파벳, 아마존닷컴, 페이스북,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등 개별 종목을 투자해도 되고, 나스닥 자체가 우상향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한다면 QQQ를 매수해두면 됩니다.
2. QQQ 뜻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들 중에서 금융주를 제외한 상위 TOP 100 종목을 추종하는 ETF가 바로 티커 QQQ입니다.
이 QQQ는 1999년 3월 10일 상장되었고 미국 자산운용사 Invesco에서 만든었고 미국 ETF 시총 5위로 대형 ETF 중의 하나입니다.
운용보수는 연 0.2%로 미국 상장 ETF 중에서는 비싼 편이지만, 국내 펀드 수수료에 비하면 오히려 저렴한 편입니다.
3. SPY 뜻
스탠다드앤푸어스 예탁증서(Standard&Poor's Depository Receipts, SPDR). 상품의 앞글자의 발음을 딴 별명인 '스파이더(거미)'로 불리기도 합니다.
S&P 500을 1배로 추종하는 ETF로,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SSGA에서 만들었다. 티커는 SPY. 1993년 1월 22일 처음 설정되어,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 ETF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사실상 세계최초의 ETF.
4. 해외주식 vs 국내주식
국내 주식 시장의 열리는 시간과 달리 해외 주식 시장은 한국 시간 기준 야간에 주식 장이 열리게 됩니다
따라서 올빼미가 되지 않는 한 밤새 미국 주식 차트를 보면서 매매하기에는 건강상 그리고 직장인의 경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개장 시간의 한계로 인해서, 이러한 시차가 오히려 장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국내 주식 시장의 경우는 호재나 악재로 인해서 뇌동매매나 급등주를 매수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해외 주식의 경우는 시차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장기투자 가치주, 우량주를 매수하게되는 확율이 높아집니다.
주식은 심리적인 부분에 의해서 매수하고 매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외 주식은 실시간 공지 등을 확인하기에는 한게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우량주를 매수하게 됩니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개인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안정적인 투자와 장기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해외주식의 비중을 늘여가는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