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토피넛 라떼로 미션 스티커 일반으로 당근마켓 활용
스타벅스 윈터 프리퀀시 증정품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매년 11월부터 시작되는 별다방의 프리퀀시는 주로 내년을 준비하면서 다이어리를 선택했다.
하지만 올해는 보니키아 포터블 램프가 증정품에 포함되면서 다이어리보다 빠르게 포터블 램프가 소진되고 있는 것 같다.
1. 스타벅스 e-프리퀀시 증정품 이벤트
2024년 윈터 프리퀀시는 미션 음료 3잔과 일반 음료 14잔 총 17잔의 스티커를 모으면 완성된다.
하지만, 토피넛 라떼가 내 스타일이라 이거만 먹다보니 미션 스티커만 오히려 자꾸 모여서 일반으로 교환하던지 아니면 당근에 팔고 일반으로 바꿀 수도 있다.
2. 당근마켓 스타벅스 프리퀀시 시세
나처럼 미션만 모이거나 일반만 모인다면, 당근마켓을 통해서 미션 스티커를 팔고 일반 스티커를 구매해서 맞추면 유리하다
당근마켓에 프리퀀시 미션과 일반 시세는 아래와 같다
- 스타벅스 프리퀀시 미션 스티커 : 장당 2,500원 ~ 3,000원 수준
- 스타벅스 프리퀀시 일반 스티커 : 장당 2,000원 ~ 2,500원 수준
11월 시작되고 나서는 가격이 조금더 높게 형성되다가 현재는 조금씩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이전에 다이어리 때는 보통 1,000원 수준이라 17장이면 17,000원에 다이어리를 구했엇다.
하지만, 이번에는 보나키아 포터블 램프가 시세로 약 6만원 수준에 형성되다보니 프리퀀시 스티커 가격도 그에 맞춰 상승했다
3. 보나키아 포터블 램프
언래 보나키아 포터블 램프는 2~30만원대 가격이다. 하지만 스타벅스와 콜라보로 대량으로 만든 스타벅스 보나키아 포터블 램프는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밝기 조절이 버튼 식으로 3단계 밖에 안되는 등 기능과 재질을 낮추면서 가격을 낮게 대량으로 만든 제품이다.
디자인이 예뻐서 모든게 용서된다
다이어리와 캘린더는 12월까지 이어져도 충분이 재고가 있을 것이고 무드등 조명인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는 11월 중 완판이 되지 않겠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