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추천 앱 - 다방으로 원룸 투룸 방구하기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만해도 PC 인터넷으로 아파트를 구하고 집을 사는 것 자체가 사람들에게 불신이 많았습니다.
몇억이나 하는 아파트, 토지, 상가 등을 신문 등에 게재된 광고나 임장을 통해서 직접 확인하지 않고 인터넷에 나오는 매물 광고를 통해서 부동산을 고르고 매매 하는 것에 대한 불신감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부동산을 필두로 아파트 중심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매물을 광고하고 사람들도 벼룩시장, 교차로 등의 무가지와 일간지, 직접 방문을 하지 않고도 인터넷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 아파트 임대 매물과 매매 물건을 검색하기 시작하면서 부동산이 지면광고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하게 쉬프트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여년 후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과 원.투룸은 호실마다 제공되는 옵션이 다르다보니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도 블로그나 각종 SNS를 통해서 내부 사진을 올려서 홍보하기 시작했는데 개인 SNS 체널을 통해서 마케팅에 한계를 느끼고 있을 즈음 등장한게 바로 모바일앱인 직방과 다방입니다.
스마트폰이 대부분 빠르게 보급되었고, 원.투룸 오피스텔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부동산은 이미 SNS채널 등을 통해서 사진 업로드에 익숙해져 있는 터라 내부 사진을 올려서 모바일로 홍보하는 다방은 급격하게 시장 성장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냅니다.
발품 팔지 않아도 이제는 손품 팔아서 내가 원하는 원룸, 투룸, 오피스텔을 빠르게 구할 수 있는 앱입니다.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함께
이제 PC 버젼에서 모바일 버전으로 규모의 경제가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하고 집을 구하고 게임을 하고 맛집을 검색하고 의류를 쇼핑합니다.
초클릿폰 등 디자인 에쁜 스마픈으로 유명했던 LG 폰이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트렌트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면서 의미없는 점유율과 적자가 심화되듯이 PC 인터넷에서 모바일로 전환은 선택이 아닌 의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