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로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2020년 이후 2년만에 추경(추가경정예산) 1조1,239억원 규모를 편성했습니다.
2년 넘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를 조금이라도 회복하기 위애서 조기 추경에 나선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로나가 처음 뉴스에 나왓을때만 해도 메르스 등 다른 전염병처럼 몇달이면 종식되고 잊혀져 갈거라고 다들 생각했는데 2년이 지나고도 아직도 정점을 못찍고 확산세가 이어질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민생 및 일상회복에 4,248억원, 방역 2,061억원, 안심&안전 1,130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작년 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 8,303억원에 국고조보금 89억원, 세외수입 1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2,846억원을 재원으로 합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힘겹게 버텨내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서울시의 안심금융외에도 다양한 추가적인 지원 정책들이 정부와 시에서 함께 제공되어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가장 어려운 소상공인 8만명에 10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일상회복지원금은 매출이 10% 이상 감소했지만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약 8만몀ㅇ이 대상입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폐업했다가 재창업한 소상공인에게는 고용장려금 150만원을 지원하니 잘 챙겨서 받아야겠습니다.
4무 안심창업.재창업자금도 149억원을 투입하는데
4무 안심대출은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무종이서류로 융자를 지원하는 제도로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창업.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3,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 2500개사에게는 "매출채권보험료" 50% 지원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제 2차 서울시 4無 안심금융 주요 내용
1. 대상기업무 무無
서울 소기업 소상공인 중 아래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일반
1)개인 신용평점 595점(구. 7등급) 이상
2)업력 3개월 이상
중.저신용
1)개인 신용평점 839점(구. 4등급) 이하
2)업력 3개월 이상
3)정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수급기업
2. 보증제한
- 일반 : 최근 1년 이내 재단의 보증을 이용한 기업
- 중.저신용 : 기존 서울시4무 안심금융 보증을 이용한 기업
3. 신청기간
- 2022년 3월 2일~ 지원자금 소진시까지
4. 신청방법
-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신청 원칙
1)은행 모바일 앱을 통한 신청
- 신한은행 "신한 쏠 비즈"
- 하나은행 "하나원큐 기업"
2)재단 홈페이지 "무방문 신청"
